화이트햇 스쿨이 무엇인가?

화이트햇 스쿨 프로그램은 초, 중급 보안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. 포스터에 보이는 것과 같이 정보보안전문가의 멘토링과 다양한 교육 및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.
총 420명을 선별하고, TOP 20안에 들면 인증서 + 상금과 BoB 지원 가산점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저는 보안을 전공하기도 하기도 하고, 보안인으로서 성장하고 싶었기에 지원했습니다!
비전공자도 많이 뽑히니까 보안에 관심이 있거나 해보고 싶은 분들도 한 번 지원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
선발절차는 1차 서류전형 → 2차 AI면접, 인적성, 필기 → 3차 온라인 면접 → 4차 최종합격
1. 서류전형
자기소개서, 학습계획서, 프로젝트 기술서, 자격증 등등 여러가지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적었습니다.
자기소개서, 학습계획서는 1000자 제한이고, 프로젝트나 자격증 같은 것들은 제한 없이 추가 가능했습니다.

기술명 적는 칸도 있었는데 일반 IT와 정보보안 총 2칸으로 나누어져 있었고, 저는 정보보안에 웹 해킹과 Burpsuite만 적긴 했습니다.
다른 사람들한테 여쭤보니 HTML, CSS 이런 것도 IT칸에 넣고, 컴활 1급 이런 것도 적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!
자기가 조금이라도 알고 있거나 해본 것들은 적으면 될 것 같습니다.
온라인 면접 때, 자기소개서랑 학습계획서 위주로 물어보셔서 거짓없이 진실되게 쓰는 게 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.
서류 때 약 900명 정도 통과습니다.
2. AI 면접 / 인적성 검사 / 필기
인적성 검사
인적성 검사는 어려울 거 없었습니다 총 250? 개 정도의 질문이 있었고, MBTI 검사 같은 거여서 솔직하게 그냥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.
필기
필기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. 전 분야에 대해서 나왔고, 아마 화이트햇에서 가르칠 내용들을 시험 보는 것 같았습니다.
저는 매주 동아리나 주변 사람들한테 주워들은 개념으로 풀긴 했습니다.
CBT에서 정보처리기사 문제 조금 보긴 했는데 딱히....도움이 되진 않았습니다...............
AI 면접
AI 면접은 저도 이번에 처음 접해보는 거라 잘 못했습니다.. 총 2분 정도 주어졌고, 저는 1분 30 ~ 2분 사이로 대답해 제출했습니다. 이게 시선을 한 곳에 두고 말을 해야 하다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,, 현타도 조금 와서 ㅎㅎ..
기술에 대한 질문은 없었고, 대부분 인적성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. 화이트햇은 왜 지원했는지? 좋은 정보보호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등등
2단계에서는 약 500명정도 통과했습니다.
3. 온라인 면접
온라인 면접은 서류에 써 있는 내용과 인적성에 대한 내용들을 물어봤습니다.
저는 자소서에 제가 잘 대답할 수 있는 기술과 프로젝트 경험 같은 것들과 학습계획서에는 부족한 것을 화햇에서 어떻게 배우고 헤쳐나갈 것인지 등에 대해서 서술했습니다.
총 면접자는 5명, 멘토님들은 3명에서 진행을 했고, 개인당 5분 정도의 면접을 봤습니다. (이건 면접 by 면접)
저는 질문 총 6개 정도 받았는데, 1개는 기술 질문이었는데 모르는 내용이어서 아는 만큼만 대답했습니다. 아예 범위에 벗어나는 게 아니라면 아는 만큼 말하는 것도 자기 어필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(허튼소리라면 모른다고 하는 게 낫습니다.)
팁
자소서 및 학습계획서
- 거짓말이나 과대포장하지 않기 - 온라인 면접 때 뽀록 납니다..
- 했어도 애매하거나 온라인 면접 때 말 잘 못할 거 같으면 빼기
- 자기만의 스토리텔링 위주로 서술 - ex) 웹 스터디를 진행함 why? → 웹 지식을 늘리기 위해서 or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늘리기 위해서 등등 → 그래서 스터디에서 뭘 얻었고, 뭐가 부족함을 느나 등등까지
주변 인맥
- 학교 선배나 지인 중에 화햇을 했던 사람이 있거나 지원을 해봤던 사람에게 도움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.
실제로 저도 3기 수료한 분들과 학교 선/후배 사람들에게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.
그 외
- AI 면접은... 솔직히 모르겠습니다...저는 노트북 카메라 녹화해서 시선처리나 계속 말하면서 연습했습니다.
(저도 메모장 컨이나 종이 붙여서 보려고 해봤는데,,, 눈동자 돌아가는 게 너무 티 나서 실력껏 봤습니다 ㅎㅎ..)